"베트남이니까 안심"은 안됩니다
베트남에 대한 정보가 적은 것도 있어서 그런지 '베트남이라 안심'이라는 이미지가 어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. 특히 중국에서 어떤 문제를 겪고 베트남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베트남에 대해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시는 경향이 강해집니다. 확실히 베트남은 국민성이나 가치관이 중국보다는 한국에 더 가깝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, 해외 위탁생산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. 한국에서 4,000km 이상 떨어진 외국에서의 위탁생산이 한국과 똑같을 리 없으므로 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.
베트남이라는 나라나 국민을 이해하고 진행한다면 위탁생산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. JR이 가지는 노하우나 인맥 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. '베트남이라 안심'이 아니라 '베트남을 잘 알고 있는 JR이기 때문에' 안심입니다.